초보자를 위한 칼바람 나락 챔피언 공략 - 바루스

칼바람 나락에서 1인분을 하기 위한 챔프 별 기초 공략입니다. 여덟 번째 챔프는 바루스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진과 애쉬의 중간형태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원거리 딜러답게 평타 무빙도 좀 해야하고 스킬에 대한 이해와 원거리 저격까지 요구하는 챔프입니다. 살짝 어려워졌지만 충분히 플레이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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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소개

바루스의 평타에 맞은 대상은 3번 까지 역병중첩이 쌓입니다. 이 상태에서 바루스의 스킬을 맞은 대상은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마법피해를 입습니다. 적은 체력으로 도망간 적들은 교전이 끝난 뒤 Q스킬 저격으로 일방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고 칼바람 나락에서 더욱 강력한 R스킬로 이니시에이팅을 할 수도 있는 다재다능한 AD CARR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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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설명

- P(죽지않는 복수심) - 챔피언을 처치에 관여하거나 미니언을 처치하면 일시적으로 공격속도가 상승합니다.

(교전시 첫 킬을 빨리 낼 수록 바루스는 강력해집니다.)

 

- Q(꿰뚫는 화살) - 바루스가 충전하면 사거리와 데미지가 늘어나는 화살을 발사합니다.

(이제는 초반 톱날단검을 들고 포킹으로 이득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초반 Q스킬은 라인클리어에 도움을 주시고 교전이 일어나면 침착하게 평평E, 평평Q를 터트리면서 압박을 가하면 되겠습니다.) 

(언제라도 미니언을 먼저 지우고 타워에 몰아넣은 적을 저격하는게 적중률이 높습니다. 딜러를 매번 맞추는게 아니라면 바루스의 강함은 스택을 터트리는 것에서 나오니 서서히 압박해가는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스킬을 차징하면서 내가 노리는 대상만 쳐다보고 있으면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위험요소에 대한 인지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말파이트, 애니, 암살자 등) 

 

- W(역병 화살) - 평타를 친 대상에게 역병스택을 3스택까지 쌓습니다. 깨알같은 추가 마뎀도 있습니다.

(사용시 Q스킬에 적의 잃은 체력에 비례한 추가 마뎀을 부여합니다. 'W사용 Q' = 막타스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E(퍼붓는 화살) - 지정한 지역에 화살을 퍼부어 물리피해를 주고 느려지는 구역을 만듭니다. 해당 지역 위에서는 치유효과가 30% 감소합니다.

(생각없이 몇 번 쓰면 어느새 마나가 닳아있기 때문에 견제용으로는 안쓰는 것이 좋습니다.)

 

- R(부패의 사슬) - 맞으면 그 자리에서 2초간 속박되는 투사체를 던집니다. 대상은 서서히 역병스택이 쌓이며 그 주변으로 속박을 전파합니다.

(애쉬는 단일대상 스턴이었다면 바루스는 조건부 광역속박입니다. 투사체가 은근히 짧고 느리기 때문에 확실하고 상대가 예상 못한 타이밍에 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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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선마/룬/소환사 주문/아이템 추천

- 스킬선마는 Q - E - W

(E후마스터의 장점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와 둔화율이 증가합니다.)

 

- 어둠의 수확/피의 맛/사냥의 증표/보물 사냥꾼 // 침착/최후의 일격

(통계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룬입니다.)

 

- 정화 or 유체화 or 탈진/점멸

(원딜의 기본스킬인 정화와 풀스택을 터트리기 용이한 유체화를 추천합니다. 팀이 전부다 표식을 들 때 탈진 한 개 정도 있으면 좋습니다.)

 

- 월식 or 드락사르의 황혼검/마나무네/아이오니아의 장화/징수의 총/세릴다의 원한/원칙의 원형낫

(체력 많은 적들이 있고 후방이 안전할 것 같으면 월식, 상대에 체력 낮은 적이 많고 브루저와 암살자가 위협이 된다면 드락사르의 황혼검을 채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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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 역병 3스택에 구애받지 않고 스택을 터트리는 것을 목표로 하자

- Q스킬 숙련도를 쌓아 멀리있는 체력이 적은 적을 저격해보자

(내가 위험하지 않은지, 적의 위치는 어디고 나를 의식하는 지에 대한 넓은 시야가 필요하다)

- E스킬은 스택을 터트릴 때와 급한 라인클리어, 슬로우 장판이 필요한 교전에서만 쓰자

- Q를 맞추기 어려우면 미니언 웨이브에 풀차징으로 한 번 긁고 라인클리어를 한 뒤, 상대를 몰아 넣고 부쉬로 들어가 다시 저격을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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